정통전 최재빈 학생,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우수봉사자 표창 받아

2014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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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전자공학부 최재빈 학생

서울시 동행프로젝트 우수봉사자 표창 받아

 지난달 1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4 서울동행프로젝트 출범식에서 본교 공과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최재빈 학생이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우수봉사자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재빈 학생은 서울동행프로젝트가 처음 시작된 2009년부터 지금까지 6학기째 참여 중으로 현재 본 프로젝트의 숭실대 대표를 맡고 있다. 그간 서울의 강현중학교, 고척초등학교, 영등포구 건강가정지원센터 등지에서 총 345시간을 봉사했고 동행 해외봉사(캄보디아) 프로그램 7기 과정도 수료했다. 또한 프로젝트  참여자 대상 기본 교육 시 사례발표자로 선정되는 등 모범적이고 열정적인 활동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서울시 동행(복)프로젝트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가 운영하는 대학생 교육봉사 프로그램으로 서울 소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고 초중고 동생들에게 교과목 학습과 예체능 활동 등을 도와주게 된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