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우수’ 대학 선정

 4년 연속 운영기관 선정된 경력개발센터 대표 프로그램
 ‘우수’ 평가로 ‘14년도 참가 자격은 물론 학교 부담액 10% 감면까지 받게 돼

 숭실대(총장 한헌수)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3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대학취업지원관사업) 평가 결과 전국의 4년제 113개 참가 대학 가운데 상위 20개의 ‘우수’ 대학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본교는 올해 2014년도 사업에도 계속 참여할 수 있게 되며 참가기관이 부담하는 대응 운영자금의 10%를 감액 받는 혜택까지 얻게 되었다.

 고용노동부 청년취업진로사업은 본교가 2010년부터 매년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진행 중인 사업으로 본교 경력개발센터(센터장 김근흡)의 대표적 취업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이다. 파견 배치된 전문 취업지원관들이 일정 기간 센터에 상주하며 진로 및 취업 상담, 자기소개서 및 면접 클리닉, 취업 알선, 채용 추천 등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맞춤식으로 제공하여 본교 재학 및 졸업생들의 전반적인 취업 역량 강화는 물론 실질적인 취업률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 6월부터 센터에 합류한 이혜원·박시혜 취업지원관(사진 좌·우)은 단 6개월 동안 아래 표와 같은 다채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들에 3천명에 가까운 학생들을 참여시키며 활발하게 운영하였다. 또 같은 기간 이들로부터 상담이나 컨설팅을 받은 학생만 약 1,500명에 달하며 이 중 74명은 실제 취업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전체 이용 및 참가 학생들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4.5이상(5점 만점)으로 집계돼 지난해 취업지원관사업은 실로 양과 질 모두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둬 최종 ‘우수’ 평가를 받기에 손색이 없었다.

 본교 사업 담당자인 경력개발센터 정은희 계장은 “계속되는 대학가 취업난 속에서도 지난해 수도권 주요사립대 중 6위에 해당하는 61%의 취업률을 달성한 데는 지난 4년간 센터를 거쳐 간 역대 취업지원관들의 높은 전문성과 열의에 힘입은 바 크다”며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만을 바라고 센터 구성원들과 혼연일체되어 과중한 업무와 야근도 마다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애써주신 두 분 취업지원관님들께 특히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보팀 김동준 (pr@ssu.ac.kr)

[표] 경력개발센터 2013 취업지원관 취업지원프로그램 주요 실적

프로그램명	내용	기간 / 인원
진로나침반	각 단과대학 학과별 4학년 대상 취업프로그램 운영	‘13. 9~10월 18회          9개학과 517명
취업나침반	1~3학년 대상 진로 상담
SSCAP+	취업지원 특강 프로그램	‘13. 6~7월 3회        56명
취업 추천	기업 취업 추천 유치 및 발굴	상시
취업 알선	구인 기업 발굴 및 취업 매칭	상시
“잡아라~JOB” 특강	주요 기업 공채 분석 특강 등 취업관련 특강 실시	‘13. 8~11월 총 8회     393명
성공 수기 공모전	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실시	’13. 9월
모의면접 경진대회	모의 면접 대회 실시	’13. 10월
올취 프로그램	졸업예정자대상 E-mail 취업정보제공	‘13. 6월~’14. 2월 매주1회  108명
원스탑 프로그램	졸업1년차 대상 E-mail 취업정보 제공	‘13. 8월~’14. 2월 매주1회  40명
타겟 기업별          취업스터디 지원	목표기업 스터디에 컨설팅 및 취업정보 제공:         두산, 현대차, 효성, 우리은행, 현대백화점 외 다수	‘13. 9월~12월 12회    128명
취업프로그램 참여자 사후멘토링	글로벌 현장체험 프로그램, 경력개발센터          서포터즈 참여자 등 사후멘토링	상시
탈북 재학생 취업특강	탈븍 학생 대상 진로, 취업 지도 프로그램	‘13. 10월~11월 3회       26명
해외선교참여자 대상 취업특강	임펙트 참가 학생 대상 취업전략 특강 프로그램	‘13. 10월중 4회          2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