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조만식기념관과 웨스트민스터홀

2008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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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식기념관&웨스트민스터홀,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


최고 권위의 건축대상으로 ‘주변과의 조화’ 높게 평가받아


 


숭실대학교(총장 이효계)가 자랑하는 조만식기념관과 웨스트민스터홀이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가 주관하는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토해양부는 ‘2008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작으로 조만식기념관과 웨스트민스터홀 등 대상 4작품과 본상 4작품, 우수상 14작품에 대해 9월 22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숭실대학교 조만식기념관과 웨스트민스터홀은 한울건축사사무소 이성관 소장이 설계한 건물로 ‘주변과의 조화’를 높게 평가받아 사회공공부문의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작년 7월 준공된 조만식기념관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의 학부강의실, 실험실습실, 교수연구실, 학생회실, 체육관 등 총 210실로 구성돼 있고, 함께 완공된 웨스트민스터홀은 지상 3~6층으로 일반대학원을 비롯한 특수대학원 강의실과 대학원 세미나실 등 36실로 이뤄져 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건설회관 2층 로비 전시장에서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전시된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