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세계인 주간 맞아 ‘숭실 인터내셔널 데이’ 개최
세계 12개국 음식 축제, 세계 의상체험, 다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1일 세계인의 날 주간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과 교환학생이 참여하는 ‘숭실 인터내셔널 데이(Soongsil International Day)’ 행사를 개최한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 12개국 음식축제 △세계 의상체험 △국가별 전통 춤 등 다문화 공연·전시로 꾸며진다. 또 외국인 학생 대상 무료 건강검진(동작보건소)과 동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한국이주여성연합회 등 외국인 관련 단체의 소개와 상담도 진행된다.
이밖에 ‘세계인 주간’의 취지에 걸맞게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돕기 성금 모금과 네팔 아이 돕기 사랑나눔 기부 행사도 함께 열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