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2013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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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왼쪽부터 본교 남혁현 재무회계팀장, 김선욱 대외협력처장, 이병덕 총무처장, 한헌수 총장, 우리은행 손태승 관악동작영업본부장, 오생균 숭실대학교지점장, 이재만 관악동작영업본부 부부장, 고승원 발전협력팀장>

우리은행 숭실발전기금 1억 원 출연

"숭실의 더 큰 발전 기대해"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이 숭실대학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이를 위해 손태승 우리은행 관악동작영업본부장과 이재만 부부장, 오생균 숭실대학교지점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본교 총장실을 방문했다.

<▲ 사진설명 / 손태승 본부장이 발전기금 출연서에 서명하고 있다.>

 손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항상 숭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며 “숭실대가 앞으로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며 기금 출연서에 서명했다. 이어 “우리은행 숭실대 출장소가 숭실대 지점으로 승격됐다”면서 “숭실대학교도 우리은행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에 한헌수 총장은 “학교 안에 우리은행이 있어서 구성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데, 또 이렇게 숭실을 위해 기금까지 출연해 주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염려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는 만큼 더욱 숭실을 내실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