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태 교수, 한국인터넷윤리학회 2대 회장 선임
2010년 설립…2백여 명 회원 가진 국내 인터넷윤리 학술연구단체
신용태 컴퓨터학부 교수(사진)가 2010년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설립된 국내 인터넷윤리 학술연구단체인 한국인터넷윤리학회의 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 교수는 지난 12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초청사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신 교수는 현재 한국인터넷진흥원 사외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