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풍석 사이버대 이사, 전국 고교생 골프대회 지원기금 1천만 원 출연
<▲ 사진설명 / 본교 김대근 총장(좌)과 숭실사이버대 채풍석 이사(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채풍석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SD Africa 탄자니아, 탄자니아 주재 한인회장)가 본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채 이사는 10월 17일 오후 2시 30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린 ‘제1회 숭실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골프대회’ 시상식에 참석해 이 기금을 김대근 총장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채 이사는 “‘제1회 숭실대학교 총장배 전국 고등학생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내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대회를 통해 고교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기금을 내년 골프대회를 위한 지원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이번 대회를 축하해 주시고, 학생들을 격려해 주시기 위해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채 이사님의 바람대로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해서 완성도 높은 대회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답했다.
채 이사는 2012년 본교와 한 가족이 된 숭실사이버대학교의 법인이사를 맡고 있으며, 탄자니아 주재 한인회장으로 본교가 계획하고 있는 탄자니아 현지의 교육사업 준비에 다방면으로 협력하고 있다. 홍보팀 전지수(jsjeo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