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보도특집 교육선교 역수출 현장 – 숭실대학교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의 ‘글로벌 교육선교봉사’를  CBS가 특집으로 보도했다. 추석연휴인 지난 9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방영된 < CBS 보도특집 교육선교 역수출 현장 >에서 “세계 선교를 통해 교육의 혜택을 입은 대한민국이 이제 세계로 교육선교를 역수출하고 있다”며 그 대표적인 사례로 본교를 들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숭실대학은 교육으로 선교하고 봉사하는 대학이다. 2009년 김대근 총장의 취임이래로 국내봉사에 연간 3,000여 명(전체의 25%수준) 참가하고 있고 해외봉사에 장,단기로 매학기 500여명 이상 연간 1,00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지난 7월 필리핀 두마게티에 숭실교육선교센터를 세워 필리핀과 한국의 청소년들을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0년 7월에 타고르의 고향 인도 산티니케탄에 초등학교를 세워 빈민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있고 2008년부터 베트남 산업대에 MBA과정을 개설해 지도자를 육성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IT센터를 열어 IT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나가는 숭실대학의 힘찬 행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한편, 본교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인도네시아로 이어지는 동북아벨트, 몽골,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으로 이어지는 유라시아 벨트, 아프리카 탄자니아, 우간다, 콩고까지 이어지는 아프리카 벨트등 으로 계속하여 ‘글로벌 교육선교봉사’에 매진할 계획이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