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印 Saveetha대학과 교류협정 체결

인도 유력일간지 The Pioneer New Delhi 선정 인도유력대학 3위에 랭크된 명문대학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지난 2월 27일 오후 3시에 본교 총장실에서 인도의 Saveetha University (사비타대학)와 교류협정 체결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정체결로 본교는 Saveetha University 와 △교·직원 및 학생, 연구인력 교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공동 과목 개설 및 강의 △도서관 자료 및 연구 간행물을 포함한 정보 교환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본교와 협정을 맺은 인도 Saveetha University 은 인도 남부 타밀나두지역의 중심도시인 첸나이에 위치한 대학으로서, 인도의 유력일간지 The Pioneer New Delhi 에서 선정한 인도 유력대학에서 3위에 랭크된 인도의 명문대학이다.

 1988년 총장 Dr, N.M.Veeraiyan 에 의해 설립된 이 대학은 치과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분야의 의과대학이 설립되었고 2001년 이후에는 순차적으로 공과대학과 경영대학, 법과대학이 설립됨으로써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교류협정으로 인도남부지역에 위치한 기존 자매대학들과의 학술교류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