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행·임경희 동문 부부, 후배양성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 출연
김선행(전산 86), 임경희(화공 82) 동문 부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배양성을 위한 학과 장학기금을 출연했다.
김선행, 임경희 동문은 12월 14일 본교 발전협력팀을 방문 해 “사랑하는 학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화학공학과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나날이 발전해 가는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금을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선행, 임경희 동문은 2006년 12월에 8백여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부부가 각각 자신의 출신 학과인 컴퓨터학부와 화학공학과에 각각 1천만 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홍보팀 임성진(lerougechie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