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평가 22위에 랭크

2011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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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2011학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 숭실대학교 22위에 랭크

– 2009년 42위, 2010년 32위 2년 새 20계단 업그레이드, 발전상 보여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오늘(9월 26일) 발표된 ‘2011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22위에 랭크되었다. 중앙일보는 “2년 새 20계단을 껑충 뛴 숭실대학 변화의 중심엔 ‘덕장’으로 통하는 김대근 총장이 있다”며 “김총장의 리더십에 따른 구성원들의 발전 노력으로  종합순위 2009년 42위, 2010년 32위를 거쳐 올해 22위까지 뛰어올랐다”고 보도했다. (관련보도 http://bit.ly/nMyaeJ)

금번 중앙일보 평가에서 숭실대는 전년 대비 총 36.65점(26.7%)가 상승되었으며 근거 지표는 다음과 같다. ▲ 평판도(기업인사담당자, 진학지도교사, 교장, 예술인 대상) 개선 : 8.11점 상승, ▲ 인문사회체육 교수당 국제논문수와 영향력 점수 상승 : 4.74점 상승,  ▲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율 개선 : 4.7점 상승(10.34%에서 13.95%로 개선) ▲ 세입 중 납입금 비중 개선 : 3.09점 상승, ▲ 국내방문 외국인 교환학생 및 어학교육원에 재학하는 외국인 한국어연수생 증가 : 1.98점(400여명 증가)  (자료:경영평가팀 제공)

평가업무 실무책임자인 기획처의 양귀섭 경영평가팀장은 “평가관련 지표를 향상시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심초사했다”며 “이렇게 우수한 결과가 나온 것은 총장님을 위시한 교무위원등 리더십의 노고는 물론이거니와 무엇보다도 지표담당부서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본교에서는 김대근 총장 취임후 2009년 가을에 대학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경영평가팀을 만들고 각종 평가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해 왔다. 숭실 구성원들의 일치 단결된 노력으로 계속하여 발전하는 숭실의 내일이 기대된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