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뉴스/ 숭실대학교, (주)C채널방송(구 기독교IPTV)과 MOU 체결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기독교 방송매체 (주)C채널(사장 황영일)과 지난 6월 8일(수) 9:00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비즈니스 타워에 위치한 C채널 방송 본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김대근 총장은 “먼저 기독교IPTV에서 사명(社名)을 바꿔 새롭게 출범하는 C채널방송의 성장과 발전을 기원한다”며 “숭실대학이 일제 강점기 민족의 앞날이 풍전등화 같을 때 신앙에 기초한 교육을 통해 도전정신을 가진 인재 양성으로 조국의 미래를 연 것처럼 C채널 방송이 십자가의 복음으로 세상과 문화를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Cross Nation, Cross Media, Cross Culture의 비전을 꼭 이뤄 나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C채널의 황영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14년전 평양에서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민족최초의 대학, 하나님의 대학 숭실과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며 방송선교의 날개를 펴기 시작하는 C채널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본교에서 김대근 총장, 이인성 대외협력처장, 김지현 홍보팀장이, C채널방송에서 황영일 사장, 이원희 부사장, 강동원 전무가 함께 했다. 한편 C채널과 본교는 다양한 기독교 문화 컨텐츠의 공동개발과 본교 학생들의 방송 현장실습 및 인턴십 과정을 통한 취업확대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홍보팀장 김지현(kimjh@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