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에코텍大와 교류협정 체결

2011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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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왼쪽부터 숭실대 추진희 국제교류팀장, 이인성 대외협력처장, 김대근 총장, 로베르토 파슬리 에코텍大 총장(전 교육부 장관), 니콜라스 파비안 주한 에콰도르 대사>

숭실대, 에콰도르 에코텍大와 교류협정 체결

ECO 관련 특성화 대학…니콜라스 파비안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방문해 협정 지원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의 국제교류 폭이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김대근 총장은 8월 3일 오전 11시 본교 총장실에서 로베르토 파슬리 에콰도르 에코텍大 총장(전 교육부 장관)과 만나 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니콜라스 파비안 주한 에콰도르 대사도 함께해 직접 통역에 나서는 등 협정 체결을 지원했다.

이번 협정체결로 양교는 △교·직원 및 학생 교환 △공동 프로젝트 진행 △심포지엄 및 세미나 개최 △연구 자료 및 자원 교환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에코텍大(Universidad Ecotec)는 에콰도르의 수도인 키토에 위치한 ECO 관련 특성화 대학교이다. 우희덕 홍보팀 계장(woogun@ssu.ac.kr)

<▲ 사진설명 / 김대근 총장이 로베르토 파슬리 에코텍大 총장으로부터 선물받은 에콰도르 전통 모자를 써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