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관 평생교육네트워크 사업 운영기관 선정

2011년 3월 14일
13386

숭실대, 서울시 주관 평생교육네트워크 사업 운영기관 선정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기관으로도 2년 연속 선정…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가 서울시에서 공모한 평생교육네트워크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교 평생교육원(원장 조문수)이 담당하고 있는 이 사업은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과 함께 ‘서울의 역사 문화를 통한 지역사랑 배우기’를 주제로 운영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이며, 본교에 지원되는 예산은 2천만 원이다. 본교 평생교육원은 4월 중 교육생을 모집하고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16주간 본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본교는 2010년에 이어 서울시-동작구에서 공모한 2011년 대학 연계 평생교육사업기관으로도 선정됐다. 본교 평생교육원은 올해 4월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 등 지역주민의 삶과 복지를 위한 다채로운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팀 우희덕(woogun@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