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정시모집 주요사항

2011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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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발송일: 2010년 11월 12일(금)

 

崇實大學校 報道資料

   * 발 신 : 우희덕 대외협력처 홍보팀원(02-820-0821, 016-549-5206) 

   * 문 의 : 전영철 입학처 입학정책홍보계장(02-820-0021, 017-239-9805)


숭실대, 정시 수능백분위 반영비율 변경 및 외국어영역 강화

총 1,601명 선발…농어촌학생 및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방법도 변경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2011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1,601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8일부터 23일까지다.

숭실대 정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농어촌학생과 전문계고교출신자(정원 외) 전형방법 변경 △대학수학능력시험 백분위성적 반영 비율 변경 △수능 외국어영역 강화 등을 들 수 있다. 숭실대는 전년도까지 정시 일반전형으로 선발했던 농어촌학생전형과 전문계고교 출신자 전형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 각각 107명과 53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수능 백분위성적 반영비율을 변경하여 인문대·법과대·사회과학대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5%, 수리영역은 15%, 탐구영역(2과목)은 각각 7.5%를 반영한다. 또한 경제통상대·경영대·금융학부와 자연대·공과대·IT대(글로벌미디어학부 다군 제외)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5%, 언어영역은 15%, 탐구영역(2과목)은 각각 7.5%를 반영한다.

실기고사전형인 문예창작학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50% 반영하고, 글로벌미디어학부(다군)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을 각각 34%, 사회탐구영역(2과목)에서 각각 7.5%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언어영역과 외국어영역에서 각각 5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숭실대는 신입생의 글로벌 의사소통을 겸비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인문·자연계열에 관계없이 수능 외국어영역을 35%로 강화했다.

숭실대는 경상계열의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이 자연계처럼 언어영역(15%) 보다 수리영역(35%)의 반영 비율이 높다. 따라서 인문계열 수험생이 수능 언어영역 성적보다 상대적으로 수리영역의 수능 성적이 높은 학생인 경우 경상계열 학과에 지원하면 합격할 확률이 높다.   

숭실대의 특성화 장학제도는 가히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금융학부와 단과대학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월 생활비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 학생 파견시 2만불 지급 △세계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총 6만불 지급 △출신고교 ‘숭실봉사장학금’ 등을 파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세계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 채용 시 우선권을 주고 있다.  끝.

*문의: 02)820-0050~4, 홈페이지 www.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