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서발송일: 2010년 3월 29일(월) 

崇實大學校 報道資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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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민자기숙사 ‘Residence Hall’ 준공식 가져

BTO방식 330억 투입…1,403명 수용규모로 재학생 수용률 12%로 올려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29일 오전 11시 교내에서 BTO방식의 민자기숙사인 ‘Residence Hall(생활관)’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08년 9월 공사를 시작한 이 건물은 연면적 약 29,109㎡(8,805평)에 지하 2층, 지상 12층 규모로 725실을 갖추고 있으며 1,403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건물은 1~4인실의 재학생 기숙시설과 외국인 손님 등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세미나실, 식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숭실대 관계자는 “기숙사의 완공으로 재학생 수용률을 12%로 대폭 끌어올렸다”면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