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흡연학우 기본권 확보 캠페인 펼쳐

2010년 10월 13일
9904

 

숭실대학교 학생들, 비흡연학우 기본권 확보 캠페인 펼쳐

‘호금시’ 학생들 자발적 활약…숭실 구성원 1천3백여 명 서명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 주최 스모크프리서포터즈로 활동하고있는 숭실대학교 호금시(호랑이 금연하는 시절, 언론홍보학과 06학번 이광우 외 6명)팀이 교내 금연 캠페인을 9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교내 비흡연 학우들의 기본권 학보를 위한 것으로 보건법에 의해 교육기관인 학교 전 구역이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것이 취지이다. 동시에 숭실대학교 학우들의 서명을 확보하여 학교 및 총학생회 등 학생 복지 관련 기구에 비 흡연 학우들의 기본권을 위한 조치 방안 촉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5일간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약 1천3백여 명의 숭실대 재학생 및 휴학생, 외국인 유학생, 교수와 교직원 등 교내 시설을 용하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이루어졌다.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