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SW공학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2010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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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에서 두번째 컴퓨터학부 김수동 교수(사진=전자신문)


숭실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SW공학센터와 MOU


KAIST, 포스텍 등 6개 대학도 참여…융합SW공학 기술 개발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2월 8일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부설 SW공학센터와 양해각서를 체결,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열린 ‘2010 한국SW공학학술대회’에서 SW공학센터는 숭실대 등 6개 대학과 함께 의료, 전기·전자, 금융, 모바일서비스 등 다양한 융합SW공학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상은 SW공학센터장은 “전통산업 및 신산업 분야에서 SW공학기술 적용 수요가 급증하고 융합SW 현장적용을 위한 새로운 SW공학방법론에 대한 요구가 높다”며 “SW공학센터와 대학이 손잡고 국내 SW공학 수준을 향상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숭실대는 SW공학센터와 전문인력의 유기적인 교류는 물론 SW핵심 요소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대학이 갖고 있는 기술을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업 수요에 맞는 실용적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양해각서 협약에는 본교 외에도 고려대, 단국대, 포스텍, KAIST, 서강대가 함께 참여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