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 모의전형’ 행사 개최

2010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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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행사 개최


예비 고3 대상으로 서류평가에서 심층면접까지 실제 체험


 



“나를 찾고 나를 표현한다.” 2010학년도 입시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을 신설한 숭실대학교의 입학사정센터(센터장 이재관)가 주관하는 ‘입학사정관 모의전형’ 행사가 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내 조만식기념관 강의실에서 열렸다.




‘입학사정관 모의전형’은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 있는 예비 고3(고 1~2학년)학생들이 서류평가부터 심층면접(일반면접 및 토론면접)까지 실제 전형에 응시한 것처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이날 참가한 80여 명의 학생들은 등록시 제출한 자기소개서에 대한 심층 평가 및 면접 평가에 관한 개인별 맞춤 자료를 받게 된다.





권혁회 입학처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오로지 ‘성적’이 성공적 대학입시의 해답이 아니라, 수험생 각자가 가진 다양한 장점과 능력들이 중요함을 깨닫고, 또 이것을 신장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오늘 모의전형을 통해 많은 정보와 노하우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 처장은 이어 “교수와 학생 등 모든 구성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숭실에서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숭실 예비인재들’과 내년 혹은 내후년에 교정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참가한 80여 명의 학생들은 ‘숭실 예비인재’로 등록되어 행사 이후에도 입학사정관 전형 관련 자료 및 숭실대학교 입학 정보에 대한 최신 자료를 지속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이경화 평생교육학과 교수는 ‘나를 찾고 나를 표현하자’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펼쳤으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창의력 지수 알아보기’에 참여하는 등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한 예비 수험생이 모의면접을 치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