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200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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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2009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열려


필리핀·라오스·인도·인도네시아로 80여명 파견 ‘숭실다움’ 실천


 


‘진리와 봉사’를 세계로 펼쳐가는 ‘숭실다움’은 이번 겨울에도 계속된다.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2월 29일 오전 11시 30분 교내 조만식기념관 체육관에서 ‘2009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정진강 학생처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황준성 교목실장 직무대리(교무처장)는 “숭실의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를 잘 실천하고 돌아오길 바라며, 낮은 자리에서 남을 배려하는 숭실인으로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봉사단을 위해 기도했다.


 




 


 


 


 


 


 


 


 


 


 


 


 


 


 



 



김대근 총장은 축사를 통해 “미국의 베어드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숭실이 이제는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위해 봉사해야할 때”라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역량과 지식을 통해 전 세계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총장은 또 “해외봉사단은 숭실의 홍보대사이자 숭실의 자존심”이라면서 “해외 각국에서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길 바라며, 짧은 봉사기간이지만 가슴에 많은 것들을 담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사진설명 / 2009년 동계 해외봉사단 학생들이 성실한 봉사활동을 다짐하며 선서를 하고 있다.> 


 


축사 후 김대근 총장은 이종원 교양특성화대학 교수(라오스 봉사단장), 박준언 영어영문학과 교수(필리핀 봉사단장), 이인성 대외협력처장(인도 봉사단장), 조은식 교수(인도네시아 봉사단장, 교목실 별도 봉사단)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했다.


 




 


 


 


 


 


 


 


 


 


 


 


 


 


 


 


<▲ 사진설명 / 2009년 동계 해외봉사단 대표인 황성민 학생이 김대근 총장으로부터 전달받은 봉사기를 흔들고 있다.>


 


황성민(법 05) 학생을 대표로한 80여 명의 해외봉사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숭실을 대표해 ‘진리와 봉사’를 마음에 새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 및 노력 봉사, 문화교류와 어린이 사역 등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라오스봉사단이 1월 3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우돔싸이 펀홈 마을 교사 신축 봉사를 진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봉사단(교목실)이 1월 18일부터 자카르타 지역에서 정탐사역 및 문화·어린이 사역봉사를 실시한다.


 


또 필리핀 봉사단은 1월 19일부터 싸마르셀리노 지역에서 교사 신축봉사를 진행하며, 인도 봉사단은 1월 30일부터 웨스트 뱅갈주 싼타니게탄 지역에서 위생교육 및 IT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김대근 총장이 해외봉사단 학생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 사진 / 인도 해외봉사단>


 




 


 


 


 


 


 


 


 


 


 


 


 


 


 


 


<▲ 사진 / 필리핀 해외봉사단>


 




 


 


 


 


 


 


 


 


 


 


 


 


 


 


 


<▲ 사진 / 라오스 해외봉사단>


 



 


 


 


 


 


 


 


 


 


 


 


 


 


 


 


<▲ 사진 / 인도네시아 해외봉사단(교목실 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