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숭실대학교 가을 대동제 스케치
'1+1=♡' 즐기는 축제에서 더 큰 사랑을 나누는 축제로
개교 112주년을 맞은 숭실대학교(총장 김대근)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가을대동제를 진행한다.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각 학과와 동아리가 마련한 다양한 행사로 숭실 캠퍼스는 젊음의 활기가 가득하다. 한편, 총동문회는 개교기념일인 10월 10일 오전 10시 30분 한경직기념관에서 ‘범숭실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한다. 홍보팀(pr@ssu.ac.kr)
<▲ 사진설명 / '오늘은 우리가 요리사' 10월 7일 오전 베어드홀 앞에서 김대근 총장(가운데)과 배유진 총학생회장, 신준하 노조지부장 등 숭실 구성원들이 112인분의 비빔밥을 비비고 있다.>
<▲ 사진설명 / '비빔밥은 사랑을 싣고' 재학생들이 잔디밭에 앉아 김대근 총장 등 학교 대표 구성원들이 정성스럽게 비빈 비빔밥을 맛보면서, 개교 112주년을 축하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설명 / “물 폭탄을 맞아도 좋아” 10월 7일 민주로에서 열린 '물풍선 던지기'게임에서 표적이 된 학생들이 겁먹은 표정으로 물풍선을 맞으며 운명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 사진설명 / “한방에 '훅' 간다” 10월 7일 자연과학대학 학생회가 주최한 '복싱게임'에 참가한 한 학생이 상대방 학생에게 펀치를 날리고 있다. 이 게임은 여학생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원숭이 탈을 쓰고 1분에 1천 원을 내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때리는 민주적인 게임이다.>
<▲ 사진설명 / “희망의 메시지를 채우세요” 10월 7일 생활문화관 앞에서는 본교 사회복지학과 봉사소모임이 '애사회'가 준비한 제3세계 아동을 위한 메시지 채우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여학생이 정성스레 마음을 담은 메시지 카드를 붙이고 있다.>
<▲ 사진설명/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은 언제?’ 10월 7일 생활문화관 앞에서 사회복지학과 봉사소모임 ‘애사회’ 학생들이 세계 아동노동반대의 날(6월 12일)을 알리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 사진설명/ ‘직접 만든 인형사세요!’ 10월7일 민주로에서 여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곰인형을 한 남학생에게 판매하고 있다.>
<▲ 사진설명/ ‘당신은 몇 만분의 일의 행운아?’ 10월 7일 베어드홀 앞에서 뽑기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자연대 학생들이 “사진을 뽑아달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설명/ ‘케로로가 지구를 침략한다고?’ 10월 7일 만화동아리 ‘펜지코스’ 학생들이 케로로 탈을 쓰고 작품전시회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사진설명/ ‘다트, 최후의 승자는 누구?’ 10월 7일 베어드홀 앞에서 총학생회가 주최한 다트게임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 사진설명/ ‘만남의 나무에 사연을 적어주세요’ 10월 7일 언론홍보학과 학생들이 자신들이 주최하는 언론홍보페스티벌 ‘만남’을 알리기 위해 학생들의 사연을 적은 잎을 나무에 매다는 행사를 하고 있다.>
<▲ 사진설명/ ‘따끈따근한 핫도그 팝니다!’ 10월 7일 민주로에서 학생들이 가판을 열어 직접 만든 핫도그를 팔고 있다.>
<▲ 사진설명/ ‘나만의 티셔츠를 만들어요.’ 10월 7일 총학생회 주최로 열린 티셔츠 만들기 행사에서 한 여학생이 티셔츠에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다.>
<▲ 사진설명/ ‘누가 이길까’ 10월 7일 인문대 학생회가 주최한 길거리 탁구대회가 열리자 학생들이 몰려와 경기를 구경하고 있다.>
<▲ 사진설명/ ‘동전만 잘 던지면…?’ 10월 7일 민주로에서 학생들이 동전던지기 게임에 참여하고 있다. 주최측 학생들은 “이 게임으로 아파트를 산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 사진설명/ ‘난치병 아이들을 생각해주세요.’ 10월 7일
<▲ 사진설명/ ‘거봐, 내가 딱 맞혔지?’ 10월 7일 철학과에서 운영한 '철학관'에서 학생들이 점을 보며 신통한 듯 박수를 치며 놀라고 있다.>
<▲ 사진설명 / '아름다운 밤이에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대운동장에서는 '2009 백마가요제'가 열렸다. 이날 가요제에는 총 13개팀이 출전했으며, '숭실의 임재범' 박찬욱(경영 09) 학생이 1등의 영예를 차지했다. 사진은 앵콜 공연 모습.>
<▲ 사진설명 / '빨리 모이세요!' 10월 7일 열린 '2009 백마가요제' 무대에서 본교 댄스동아리 '째즐'이 열정적인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설명 / '브아걸이 떴다!' 10월 7일 열린 백마가요제의 초대 가수인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
<▲ 사진설명 / '하나되는 민족 숭실' 10월 9일 저녁, 본교 김대근 총장과 백경수 부총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들이 2009 가을 대동제의 피날레인 폐막문화제의 무대 위로 올라 재학생들과 단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