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복 동문, 2억 5천만원 로스쿨장학기금 출연

2007년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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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복 동문, '로스쿨장학기금' 2억 5천만원 출연


“모교에 로스쿨이 반드시 설립되기를 염원”



 


본교의 로스쿨 유치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뜨겁게 일고 있다. 박명복 동서국제금융연구원장(경제 69학번 동문)은 20일 오전 본교를 방문해 이효계 총장에게 2억 5천만 원의 ‘로스쿨장학기금’을 전달했다.


 


박 원장은 “모교에 로스쿨이 반드시 설립되기를 염원하며 로스쿨 장학재단(가칭) 설립에 동참한다”며 “앞으로 동문들이 힘을 모아 로스쿨 입학생 전원에게 전액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본교는 로스쿨 설립과 관련, 교수와 동문을 주축으로 ‘법학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1억 1천만 원을, 10월에는 법대 동문회장인 박영립 변호사(법무법인 화우)가 5천만 원을 출연하는 등 최근 들어 4억 원이 넘는 기금이 모였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