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식 법인사무과장, 1천만원 발전기금 출연

2007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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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식 법인사무과장(법학 80)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로스쿨 설립을 기원하며 장학재단 설립에 동참”




서경식 법인(학교법인 숭실대학교)사무과장은 11월 8일 “로스쿨 설립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1천만 원의 ‘법학 발전기금’을 발전기금팀에 전달했다.



 


서 과장은 “직원이자 동문(법학 80)으로서, 법대 동문회에서 추진하는 로스쿨 장학재단(가칭) 설립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법대 동문들을 비롯하여 더 많은 숭실 동문들이 로스쿨 설립에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재 법과대학에서는 로스쿨 설립과 관련, 교수와 동문을 주축으로 ‘법학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지난 8월 신규임용된 김성만 교수는 9백여만 원의 기금을 출연했으며, 변호사인 박영립 동문은 지난 달 30일 1천만 원의 기금을 출연한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