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가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숭실대는 이번 공모에서 서초구 AI 양재 허브, 금천구 G 밸리 등 기관과 협력 체계를 확립해 ‘AI+X 특화 창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숭실동작 창업 캠퍼스 조성’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는 서울시로부터 2024년부터 3년간 최대 45억 원을 지원 받습니다.
지난 2019년 단위형 사업에 최초 선정된 후 2020년 종합형 사업에 선정된 숭실대는 동작구와 함께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하며 327개의 창업 기업을 육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