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교수, 매달 봉급 전액 ‘로스쿨장학기금’으로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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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만 교수, 매달 봉급 전액 ‘로스쿨장학기금’으로, “모교의 로스쿨 유치를 진심으로 기원”


 


김성만 법학과 교수는 12월 28일 “모교의 로스쿨 유치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5백4십여만 원을 발전기금팀에 전달했다. 지난 9월 자신의 봉급 전액을 출연한 이후 4번째 출연이다. 김 교수가 지금까지 출연한 기금은 총 1천8백5십여만 원에 이른다.




김 교수는 본교 법학과 68학번으로, 판사를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다 지난 8월 특별임용 교수로 채용됐다. 김 교수는 임용 후 매달 자신의 봉급 전액을 발전기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