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복(경제 69학번, 동서국제금융연구원장) 동문이 8월 6일 발전기금팀을 통해 학교발전기금 5천만원을 출연했다. 이로써 박 동문은 현재까지 총 1억 7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했으며 앞으로 1억 5천만원을 더 출연할 예정이다.
박 동문은 “이번 발전기금 출연은 우리 숭실의 건학이념인 진리와 봉사의 바탕위에 모교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애교심의 일환”이라며 “많은 동문들과 뜻 있는 분들이 이 캠페인에 참여 할 수 있었으면 한다”는 소회를 피력하였다.
박 동문은 지난 1월 2일 ‘네이밍 캠페인’(강의실에 기부자의 이름을 붙여 영구히 보존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여 3억원의 거액을 발전기금으로 약정한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