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국(사회사업학과 71학번) 광일동판사, 광일퍼마스템프코리아 대표이사는 2월 13일 오전 9시 30분 총장실을 방문해 개교110주년 기념을 위한 각종 행사에 활용해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안재국 동문은 본교 개교 110주년 기념행사 총동문회측 준비위원장으로, ‘숭목회 세계대회’등 학교와 총동문회가 함께하는 행사를 추진 중이다.
이 자리에서 이효계 총장은 안 동문에게 감사를 표한뒤 "다가오는 개교 110주년을 즈음해 각종 행사를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 동문은 작년과 올해, 4차례에 걸쳐, 총 5천1백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출연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