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경제과 61학번이며 (주)세림화이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한상순 동문이 1월 19일 오후 3시 학교를 찾아 이효계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출연했다.
한상순 동문은 “예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변화, 발전하는 모교의 모습이, 타대학에서도 부러워하는 귀감이 되고 있다”며 “총장님이하 모든 구성원이 계속적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선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효계 총장은 “한 동문께서 숭실의 발전을 위해 1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쾌척해주신 점에 대해 가슴 깊이 감사한다”고 전한 뒤 “더 나은 숭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나타냈다.
오늘 기금 출연식에는 이효계 총장과 곽희로 부총장이 함께해 한상순 동문의 발전기금 출연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나타냈고, 앞으로 더 나은 숭실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맨위 사진설명: 왼쪽부터 곽희로 부총장, 이효계 총장, 한상순 동문, 윤형흔 발전기금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