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수) 오전 10시 원수연 에이스종합건설(주)회장과 맹상인 본부장이 학교를 방문해 이효계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원수연 회장(사진아래)은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공장은 왜 지저분해야 하는가’라는 단순한 물음에서 출발했다"면서 "기존 공장 모습에서 벗어나 ‘공장 같지 않은 공장’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접근했다"고 아파트형공장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있는 숭실대학교에 작은 금액이나마 의미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면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한, 오늘 기금전달 자리에는 구로디지털지점 지행장 이규옥(경제 75학번)동문이 동행해 학교발전기금으로 3백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에이스종합건설(주)은 아파트형공장분야에 최대사업규모를 자랑하고있으며, 구로공단을 디지털산업단지로 변신시키는 데 일조했다. 에이스종합건설은 95년 설립 후 서울 등촌동을 시작으로 양평동, 문래동, 디지털산업단지 일대에 ‘에이스테크노타워(ACE Techno-Tower)’라는 아파트형 공장 을 건설했다.

 

 

 

 

 

 

 

 

 

 

 

 

 

 

<사진설명>*맨위: 왼쪽부터 이성구 관리처장, 장창훈 총무처장, 곽희로 부총장, 이규옥 동문, 이효계 총장, 원수연 에이스종합건설 회장, 맹상인 에이스종합건설 본부장, 김문겸 평생교육센터장, 임용래 비서실장

*아래: 왼쪽부터 이규옥 동문, 이효계 총장, 원수연 에이스종합건설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