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미디어학부/대학원 미디어학과 ‘숭실대학교 BK21 디지털영상산학공동사업단’은 최근 선정 발표된 ‘2006년 2단계 BK21 사업’의 대형사업단-영상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을 통하여, 국내 선발 영상/영화분야 전통적인 학과들을 추월하고, 학부창설 7년, 대학원 창설 2년 만에 차세대 영상문화를 선도하는 디지털영상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는 공인된 초석을 마련하였고, 향후 지속되는 실험과 발전을 활기차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본 사업에는 미디어학부 소속 교수 10명이 전원 참가 (단장: 임영환 교수)하였으며, 디지털 미디어기반의 예술과 공학의 조화 (Art+Tech Convergence) 라는 주제 하에 영상예술과 디지털기술의 융합된 차세대 인력양성으로 사업내용을 구성하였다.

이번 선정으로 지원받는 사업비는 연간 7억 3천 1백 5십만원 (국고지원 4억5천6백만원)으로 2012년까지 7년간 지원받게 된다.
 
한편, 핵심사업팀으로는 이원철 교수의 차세대 이동통신 산학공동협력팀, 한헌수 교수의 멀티모달정보변환기술산학연공동사업팀, 김상수 교수의 생명.정보융합 산학공동사업팀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