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은 4월 14일(금) 제1차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의 콜로키움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정기적으로 개최해 사업단 아젠다 연구를 심화 확장할 수 있는 학술행사로 기획됐다.
이번 콜로키움의 주제는 <『내한선교사 사전』 발행의 의의 – 선교사 연구를 위한 종합 안내서>이며, 발표자는 박혜진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상임연구원)이다. 『내한선교사 사전』에는 각 선교사의 출생·사망년도와 고향, 전공, 파송 단체, 한국에서의 사역 내용, 저서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본 발표는 이 내용이 가진 기독교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의 의미를 논의한다.
한편,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은 교내외 기독교·인문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국기독교 문화담론을 공유하는 콜로키움을 분기 단위로 수행해 인문학과 기독교라는 두 개의 주제로 한국의 근대화와 기독교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2023년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1회 콜로키움 <『내한선교사 사전』 발행의 의의 – 선교사 연구를 위한 종합 안내서>
▶ 일시 : 2023년 4월 14일 금요일 15:00~17:00
▶ 장소 : 창의관 605호 회의실/ZOOM 동시 진행
회의 ID: 467 284 7759 암호: 1111
▶ 주제 발표 : <『내한선교사 사전』 발행의 의의 – 선교사 연구를 위한 종합 안내서>
▶ 발표자 : 박혜진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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