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1학기 개강교수회의를 2월 24일(금) 오전 10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개최했다. 이향범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경봉독/기도(강아람 교목실장) △총장 인사(장범식 총장) △특강(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신임 보직교원 소개 △신임교원 소개 △각부 보고 △축도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장범식 총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학기의 감회는 남다르다. 길고 길었던 코로나19의 터널을 빠져나와 일상을 완전히 회복하는 첫 학기다. 2023학년도에는 4년 만에 오프라인 입학식을 거행하며 신입생을 맞이하게 된다. 또한 85% 이상의 수업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어, 캠퍼스에 활기가 넘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생들이 우리 사회에 필요한 인재로 클 수 있도록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의 지원을 당부드린다. 예년처럼 지난주에도 많은 학생이 졸업했고, 그 자리를 신입생들이 채우며 4년이라는 시간을 숭실에서 보내게 된다. 그들이 숭실에서 보내게 될 4년이라는 시간을 보람있게 여길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2023학년도 1학기에 임용된 신임교원 소개에서는 정년직 전임교원 7명, 비정년직 전임교원 5명이 소개됐다. 이어진 각부 보고에서는 기획조정실과 교무처에서 주요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