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제16기 GTEP사업단, 한국무역협회 전자상거래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숭실대 GTEP사업단(단장 이병문)이 11월 17일 ‘제16기 전자상거래경진대회(한국무역협회 주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본 대회에서 총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숭실대 WOW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숭실대 4랑해 팀과 새로고침 팀은 각각 특선과 입선을 차지했다.
숭실대 WOW 팀(글로벌통상학과 이상훈·이혜린·윤혜주, 정치외교학과 조우중, 언론홍보학과 강서영)은 산학협력업체 ‘모닝아트’의 업소용 전기 그릴을 B2B 전자상거래플랫폼 알리바바 및 해외 전문 자사몰 쇼피파이의 입점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알리바바 CPC 광고, 링크드인&구글 광고, 한인협회 및 교민 사이트 통한 외부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약 2억 원(USD 177,870)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ESG 트렌드에 맞춘 업체 선정, 데이터에 근거한 시장조사 및 진출 마켓플레이스 설정, 청년 정신이 빛나는 다양한 도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문 GTEP사업단장은 “최근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거래의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매년 견실한 성장세에 있다. 미래의 무역일꾼 GTEP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숭실대가 디지털 통상 시대의 무역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본교 GTEP사업단은 전시회 참여뿐 아니라 아마존, 쇼피파이 등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국내 중소, 중견 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7기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홍보팀(pr@ssu.ac.kr)
<숭실대 제16기 GTEP사업단이 한국무역협회 전자상거래경진대회 최우수상을 받았다.(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GTEP사업단(단장 이병문)이 11월 17일 ‘제16기 전자상거래경진대회(한국무역협회 주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본 대회에서 총 2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숭실대 WOW 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숭실대 4랑해 팀과 새로고침 팀은 각각 특선과 입선을 차지했다.
숭실대 WOW 팀(글로벌통상학과 이상훈·이혜린·윤혜주, 정치외교학과 조우중, 언론홍보학과 강서영)은 산학협력업체 ‘모닝아트’의 업소용 전기 그릴을 B2B 전자상거래플랫폼 알리바바 및 해외 전문 자사몰 쇼피파이의 입점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알리바바 CPC 광고, 링크드인&구글 광고, 한인협회 및 교민 사이트 통한 외부 마케팅을 통해 기업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약 2억 원(USD 177,870) 이상의 수익을 달성했다. 특히 ESG 트렌드에 맞춘 업체 선정, 데이터에 근거한 시장조사 및 진출 마켓플레이스 설정, 청년 정신이 빛나는 다양한 도전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병문 GTEP사업단장은 “최근 국경 간 전자상거래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에 따라 거래의 대상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규모 또한 매년 견실한 성장세에 있다. 미래의 무역일꾼 GTEP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숭실대가 디지털 통상 시대의 무역선도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숭실대 GTEP사업단은 전시회 참여뿐 아니라 아마존, 쇼피파이 등 전자상거래 분야에서도 국내 중소, 중견 기업의 수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17기 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