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학교기업 플렉스매스에 미국 ACES 교육 대표단 방문

 

미국 ACES 교육 대표단이 본교 제1호 학교기업 플렉스매스에 방문했다고 8일(금) 전했다.

미국 각 지역의 교육감과 STEM 교육 담당자 23명으로 구성된 미국 ACES 교육 대표단은 본교 기독교 박물관을 방문한 후, 김선욱 학사부총장의 환영 인사와 정달영 교수(수학과 명예교수, 플렉스매스 운영 교수)의 프리젠테이션을 듣고 대담을 나눴다. 이어 계절학기로 진행되는 ‘창의수학 현장실습’ 강의실에 방문해 학생들이 연구·제작한 교재 발표회를 참관했다.

한편, 플렉스매스는 숭실대 수학과에서 1999년에 개설한 ‘창의력수학교실’과 2009년에 설립한 ‘창의성연구소’를 근간으로 하여 2016년에 설립된 숭실대학교 제1호 학교기업으로, ‘창의력수학교실’을 주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수학교육계를 대상으로 교육봉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여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기관인증을 받았으며, ‘창의수학 현장실습’ 교과목 운영을 통해 본교 수학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