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대학 지식재산융합전공-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지식재산권 기반 융합인재 양성 위해 MOU 체결

2021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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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양 기관 관계자가 MOU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법과대학(주임교수 전삼현, 법과대학장) 지식재산융합전공이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와 지식재산권 기반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7일(금) 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 기반 창업 및 계약 전문가 과정 공동 운영 △하계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관련 학술행사 공동 개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식재산융합전공은 2022학년도 ‘지식재산 기반 창업 및 계약 전문가 과정’, ’지식재산 분야 진로탐색 세미나‘, ‘디지털 혁신과 지식재산 아카데미’,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문가 과정’ 등의 프로그램의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우수학생에게는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에서 2개월 간 인턴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전삼현 학장은 “지식재산권은 규범적 성격을 넘어 산업의 인프라이자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의 핵심이 되고 있다”며 “양 기관의 협력은 산업을 이끌 유능한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은 “효과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지식재산 핵심인재 양성 기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식재산융합전공은 지식재산권 기반의 다양한 융복합 인재 요구에 대응하고 학문 간 경계를 뛰어넘어 보다 우리 산업이 요구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기반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다전공 과정으로, 교과 과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맞춤형 비교과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2-유병한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회장(왼쪽)과 전삼현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오른쪽)>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