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장범식 총장(왼쪽)과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용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 29일(월) 오전 10시 30분 총장실에서 ㈜디에스티인터내셔날(대표이사 김형태)이 정보과학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지난 2월 본교 정보과학대학원을 졸업한 김형태 대표이사는 숭실대학교와 인연이 닿은 2019년부터 매학기 정보과학대학원 발전기금을 출연해왔으며 총 기금액은 4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태 대표이사를 대신해 참석한 김용태 사장은 “김형태 대표님께서 정보과학대학원을 통해 많은 배움을 얻고 회사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셨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숭실대학교와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이 산학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범식 총장은 “숭실대학교와 정보과학대학원의 발전과 산학협력을 위해 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출연해주신 기금이 주신 뜻에 부합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출연식에는 장범식 총장, 윤형흔 비서실장, 정보과학대학원 문용 원장, 박재표 부원장, 조기현 교학팀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과 ㈜디에스티인터내셔날 김용태 사장, 김종혁 부사장이 배석했다.

 

한편, ㈜디에스티인터내셔날은 2000년 8월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로 주요산업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컨설팅, 시스템 통합, 시스템 관리, 정보보호 등 IT Total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기업대상(IT 서비스 부문), 제9회 수입의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