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이 2월 9일 발표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대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3년마다 시행하는 본 평가는 지금까지 7회째 진행됐다. 본교는 2008년부터 5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본 실태평가는 선발(10%), 교수·학습(50%), 시설·설비(40%) 등 3개 영역에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하여 서면·현장방문 종합의 3단계 평가로 실시되었다. 점수에는 ‘계획에 대한 평가’와 ‘결과에 대한 평가’ 비중을 고르게 배분하여 대학의 지원 의지와 개선 노력이 반영됐다.
숭실대는 선발 9.875점, 교수·학습 48.87점, 시설·설비 34.32점으로 평가됐다. 22개 평가 부문 중 △정보제공 △교수·학습 지원체제 및 운영 △평가지원 △장학지원 △상담·진로 및 취업지원 △강의실 △체육관 △기숙사 등 8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숭실대 고승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진리와 봉사라는 본교의 건학이념에 따라 장애학생들을 위해 일반교육지원과 전문교육지원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전문화된 장애학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343개 대학, 423개 캠퍼스(98.8%)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등급별로 최우수 39개(9.2%), 우수 93개(22%), 보통 177개(41.8%), 개선요망 114개(27%)로 나타났다. 최우수 대학은 부총리 표창을 받으며 평가 결과를 각종 대학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 결과가 제공될 계획이다.
홍보팀(pr@ssu.ac.kr)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한우)이 2월 9일 발표한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따라 장애대학생의 교육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03년부터 3년마다 시행하는 본 평가는 지금까지 7회째 진행됐다. 본교는 2008년부터 5회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이름을 올렸다.
본 실태평가는 선발(10%), 교수·학습(50%), 시설·설비(40%) 등 3개 영역에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하여 서면·현장방문 종합의 3단계 평가로 실시되었다. 점수에는 ‘계획에 대한 평가’와 ‘결과에 대한 평가’ 비중을 고르게 배분하여 대학의 지원 의지와 개선 노력이 반영됐다.
숭실대는 선발 9.875점, 교수·학습 48.87점, 시설·설비 34.32점으로 평가됐다. 22개 평가 부문 중 △정보제공 △교수·학습 지원체제 및 운영 △평가지원 △장학지원 △상담·진로 및 취업지원 △강의실 △체육관 △기숙사 등 8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았다.
숭실대 고승원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진리와 봉사라는 본교의 건학이념에 따라 장애학생들을 위해 일반교육지원과 전문교육지원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전문화된 장애학생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평가는 전국 343개 대학, 423개 캠퍼스(98.8%)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등급별로 최우수 39개(9.2%), 우수 93개(22%), 보통 177개(41.8%), 개선요망 114개(27%)로 나타났다. 최우수 대학은 부총리 표창을 받으며 평가 결과를 각종 대학 지원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평가 결과가 제공될 계획이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