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024학년도 미취업졸업생 Golden time Project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2024학년도 미취업졸업생 Golden time Project‘를 지난 8월 12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공 분야별 맞춤형 취업정보 제공 ▲입사지원 단계별 코칭 ▲서류 및 면접코칭 등의 1:1 온라인 컨설팅이 제공됐으며, 참여한 졸업생들은 체계적인 진로탐색을 통해 개인에 맞는 취업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한 졸업생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두면서 숭실대 측은 지원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관계자는 “졸업 후에도 지속적인 취업지원이 필요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