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HUSS)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서 체결

2024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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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업무협약서 체결 단체사진(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18일(목) 고신대학교와 국립군산대학교, 명지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와 함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HUSS)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 체결 5개 대학은 향후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융합교육체계 구축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혁신적 융합인재를 양성할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그리고 대학 간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앞으로 구축될 융합교육 체제의 효율성 증진 ▲ 융합교육의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 상호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교육 체제 구축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 의의가 있으며, 향후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혁신적 대학교육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 국립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한경국립대학교 김태완 대외부총장, 명지대학교 홍민표 인문대학장, 고신대학교 배성권 기획처장이 참석했다. 그리고 숭실대학교 이원철 연구·산학부총장, 김회권 교목실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이상준 기획조정실장, 이진욱 연구산학협력처장, 박승민 주관대학 사업단장, 차봉준 사업부단장, 한경국립대 김찬기 단장과 국립군산대 강영숙 단장, 명지대 이한슬 참여학과 주임교수가 배석했다.

 

<사진2-업무협약서 체결 단체사진(사진=숭실대)>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