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폭염 속 모교 근로자들을 위한 식사 대접해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총동문회(회장 심영복)는 지난 7월 23일(월) 본교 환경미화원, 경비 근로자 약 140여 명에게 삼계탕과 수박 등의 식사를 대접하며 더운 여름에도 본교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심영복 총동문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본교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소찬이지만 동문들의 정성이라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시길 바란다”며 “우리 모두 숭실의 구성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본교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숭실나눔봉사단 황종성 단장(사사 76)은 무더위에 본교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봉사단원들은 참석자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테이블마다 수박을 나누어드렸다. 이날 식사대접에는 숭실나눔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석, 봉사했다. 이후 이어진 티타임에서 황종성 단장은 기존의 숭실나눔봉사단 차나눔봉사 외에도 독거노인들을 위한 자택 방문 청소 등 외부활동도 확대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참석자: 심영복 총동문회장, 김용기 수석부회장, 황종성 숭실나눔봉사단 단장, 김명숙 부단장, 김은숙, 설춘자, 이구억, 김중성, 김성림, 박창영, 박옥근, 김혜경, 지나영, 최행락, 최영철, 이현준, 유경상
총동문회(alumni@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