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대학

201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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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대학

–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유석유화학 3개 분야’ 최우수

 본교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총 5개 산업분야 중 가장 많은 3개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분야별로 필요한 핵심역량·교과목 등과 대학 교육과정이 부합하는지 평가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체제를 갖추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의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75개교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에는 카카오, 삼성전자, 네이버 등 39개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 2,027개 기업이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 운영, 성과 등이다.

 본교는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컴퓨터학부, 화학공학과 세 학과가 분야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은 LG디스플레이(주)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연계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연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 IT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자산업의 발전 동향을 살피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컴퓨터학부와 화학공학과는 학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군)별 현장 전문가를 선정하여 ‘전공역량 로드맵’을 개발해 각 분야의 교육과정 트랙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컴퓨터학부는 데이터사이언스SW트랙 및 임베디드·모바일 SW트랙, 화학공학과는 화학공정 시스템 트랙, 정밀-석유화학소재 트랙 등으로 특성화 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화학공학과 홍성호 교수는 “산업체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공정안전, 의약및화장품공학 등의 과목을 신설했다”며 “직무능력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산업현장에 필요한 특화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은 “본교 전자정보공학부가 전자반도체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외 산업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주 컴퓨터학부장은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창의 융합적 인재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원 화학공학과장은 “화학공학과 교수님들이 산업체 현장의 의견을 교과목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화학공학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학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역량 및 교과목을 개발하여 대학교육의 질적 변화를 확산할 전망이다.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박동주 컴퓨터학부장>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김일원 화학공학과장>

<왼쪽부터 정진강 학사부총장, 김병직 공과대학장, 김일원 화학공학과장,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 황준성 총장, 박동주 컴퓨터학부장, 김석윤 IT대학장, 최형민 연구·산학부총장>

홍보팀 (pr@ssu.ac.kr)

숭실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대학

2018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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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18일(수)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세미나 시상식/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

숭실대, 기업이 인정한 최우수 대학
 – 산업계관점 대학평가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유석유화학 3개 분야’ 최우수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이 발표한 ‘2017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총 5개 산업분야 중 가장 많은 3개 분야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산업계관점 대학평가’는 산업분야별로 필요한 핵심역량·교과목 등과 대학 교육과정이 부합하는지 평가해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체제를 갖추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평가는 소프트웨어, 전자반도체, 정보통신, 정유석유화학, 화장품 등 5개 분야의 학과가 설치된 대학 가운데 75개교 160개 학과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에는 카카오, 삼성전자, 네이버 등 39개 기업 임·직원과 대학평가 전문가, 2,027개 기업이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산업계 기반의 교육과정 설계, 운영, 성과 등이다.
 
 숭실대는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 컴퓨터학부, 화학공학과 세 학과가 분야별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전자정보공학부(전자공학전공)은 LG디스플레이(주)와 ‘디스플레이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산학연계를 통해 디스플레이 분야에 대한 연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실리콘밸리 IT기업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전자산업의 발전 동향을 살피고 견문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컴퓨터학부와 화학공학과는 학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군)별 현장 전문가를 선정하여 ‘전공역량 로드맵’을 개발해 각 분야의 교육과정 트랙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컴퓨터학부는 데이터사이언스SW트랙 및 임베디드·모바일 SW트랙, 화학공학과는 화학공정 시스템 트랙, 정밀-석유화학소재 트랙 등으로 특성화 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화학공학과 홍성호 교수는 “산업체 의견조사를 바탕으로 공정안전, 의약및화장품공학 등의 과목을 신설했다”며 “직무능력 위주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전공 지식과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산업현장에 필요한 특화된 인재로 성장하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은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가 전자반도체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은 만큼 국내·외 산업계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동주 컴퓨터학부장은 “학생들의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트랙으로 교육과정을 준비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창의 융합적 인재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일원 화학공학과장은 “화학공학과 교수님들이 산업체 현장의 의견을 교과목 개선에 지속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화학공학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학교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각 대학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토대를 구축하고 산업계가 요구하는 직무역량 및 교과목을 개발하여 대학교육의 질적 변화를 확산할 전망이다.
 

 <사진1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박동주 컴퓨터학부장 / 숭실대 총장실

<사진2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 / 숭실대 총장실>

<사진3 오른쪽부터 황준성 총장, 김일원 화학공학과장 / 숭실대 총장실>

<사진4 왼쪽부터 정진강 학사부총장, 김병직 공과대학장, 김일원 화학공학과장, 유명식 전자정보공학부장, 황준성 총장, 박동주 컴퓨터학부장, 김석윤 IT대학장, 최형민 연구·산학부 총장 / 숭실대 총장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