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장 최자영 교수,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출연

2018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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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장 최자영 교수, 창업지원금 1천만 원 출연

 본교 창업지원단장 최자영 교수(벤처중소기업학과)가 지난 5월 30일(수) 오후 3시 총장실에서 창업지원금 1천만 원을 출연했다.

 황준성 총장은 “최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선정 등 본교 창업지원단에서 하는 일들이 학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창업선도대학 최우수대학이 된 것도 감사한데 좋은 성과를 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최 단장님의 꿈처럼 숭실을 한국의 뱁슨 칼리지(Babson College)로 만들고 창업 생태계 로드맵을 만들어서 본교가 창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대학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자영 단장은 “학교에 기부를 한다는 것이 좋은 일이기도 하고, 우리 대학이 창업선도대학으로서 학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본교에 창업 교과목이 더 많이 개설되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다. 총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이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하며, 학교와 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창업지원단장 최자영 교수, 황준성 총장, 문용 연구·산학협력처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이성택 창업교육·지원팀장, 김영숙 대외협력팀 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