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교수 6인, 발전기금 1천5백만 원 출연
본교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원장 신용태 교수) 소속 교수 6인은 4월 17일(화) 오전 11시 총장실에서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출연했다.
출연식에서 황준성 총장은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이렇게 발전기금까지 출연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최근 신용태 원장님의 노고로 이룬 ‘SW중심대학’ 선정의 좋은 기운을 이어 인문한국플러스(HK+) 평가 발표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신용태 원장님, 최용락 교수님, 김종배 교수님, 최재현 교수님, 박제원 교수님, 김창재 교수님 한 분, 한 분 모두 다 숭실의 귀한 분들이시다. 학교를 대표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에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신용태 교수는 “이 기금은 교수님들의 연구수당을 모아 준비한 것이다. ‘SW중심대학’ 사업 선정을 비롯해 본교가 점점 발전하고 있는 것은 총장님과 학교 구성원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라고 생각한다”며 “비록 본 대학원이 뒤늦게 첫 발을 내디뎠지만 여러 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지난 2012년부터 선정되어 진행하고 있는 ‘서울어코드활성화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앞으로도 본교의 이념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출연식에는 황준성 총장,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 신용태 원장, 최용락 교수, 김종배 교수, 그리고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