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희망직무 빌드업 프로젝트’운영

2024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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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희망직무 빌드업 프로젝트 포스터(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단장 이원철)은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업의 현직자와 함께 실무과제를 수행하는 체험형 직무교육 ‘희망직무 빌드업 프로젝트’를 2024년 5월 24일부터 진행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서 100인 이상의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신규채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채용 계획이 있다.’라고 답했으며, 신규채용 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74.6%)’을 꼽았다. 이러한 채용 트렌드를 바탕으로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사업단 진로취업센터에서는 기업현장전문가와 숭실대학교 취업컨설턴트가 협력해 구직자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희망직무로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희망직무 빌드업 프로젝트’는 5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자가 희망하는 산업과 직무군에 맞는 직무부트캠프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는 자율형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진로취업센터 신상윤 센터장은 “직무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 있는 직무역량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홍보팀(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