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기금 1천만 원 쾌척으로 통일 특별강좌 개설
지난 7월 본교 법학과 강경근 교수의 ‘통일헌법론’을 수강하고 감명을 받은 한 대학원생인 목사가 통일 교육을 위해 힘써달라며 대외협력실에 발전기금을 기탁한 훈훈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이번 2017학년도 2학기에 ‘국가와 법, 그리고 통일헌법’ 특별강좌가 개설되었으며, 본 특강은 앞으로 2~3개 학기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강경근 교수는 지난 11월 20일 통일 염원과 숭실에 대한 사랑으로 강의료를 받지 않고 봉사한다는 믿음을 실현하기 위하여 3백만 원의 법과대학 발전기금 출연을 약정하였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