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교직원 5명, 법무부·교육부장관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표창

2018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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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교 교직원 5명, 법무부·교육부장관 및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표창

 지난해 12월 31일(일) 본교에 재직 중인 국제팀 김도연 팀장, 안전관리팀 강병규 팀장, 교무팀 최형신 과장, 장학팀 박철 과장, 재무회계팀 최창훈 계장은 교육행정과 학교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교육부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한 김도연 팀장은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학생뿐만 아니라 결혼 이민자 등 이민자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제2거점 운영기관의 책임자로서 사회통합프로그램 업무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유학생 관련 대회 개최 등 법무부 사회통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강병규 팀장은 대학 실험·실습실 안전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교 실험실 안전규정을 입안하고 전국 연구실안전관리자협의회 총회 및 정기세미나를 주최한 강 팀장은 지난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최형신 과장은 교원 인사행정 제도 발전에 기여했다. 대학교원 포상 업무를 담당하며 본교 교원이 원활히 정부포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산학협력중점교원 제도를 재정립하고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철 과장은 지난 2016년 정부 학자금 지원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맞춤형 국가장학제도 기반 조성 업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발휘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부학자금 지원 유공자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철 과장은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최창훈 계장은 본교 자금운용담당자로서 장·단기 자금운용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도모하고 대학 재정확대에 큰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숭실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행정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의 소감을 밝혔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