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회, 개교 120주년 기념 ‘숭실인의 밤’ 개최

 본교 총동문회(회장 심영복)는 오는 11월 20일(월) 오후 6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 평양 캠퍼스의 회복을 염원하는 ‘숭실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숭실인의 밤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만찬 ▲3부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부 공식행사는 최영철 사무총장과 KBS 강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숭실의 발전상(영상) ▲공로패 증정 ▲기념사 및 비전 선포 등이 마련됐다. 2부 만찬행사는 과별 송년 모임이 진행돼 동문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3부 축하공연 및 행운권 추첨에서는 개그맨 김학도가 사회자로 나서고, 웨스트민스터OB합창단, 소프라노 손지연·바리톤 김재섭 등이 120주년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펼친다.

 총동문회 심영복 회장은 "숭실인의 밤 행사는 본교 개교 120주년을 맞이해, 숭실 가족 모두가 함께 만들어 온 역사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라며 “모든 숭실인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귀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의 밤 행사는 동문, 교수, 직원 등 숭실인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1인 15만 원(동반시 20만 원)이다.

 *행사 문의 : 총동문회 (02-820-0863~4 / alumni@ssu.ac.kr)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