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의 자세’ 학술 심포지움 열어

2017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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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 당: 한승희 대외협력실 홍보팀 팀원  

숭실대,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의 자세’ 학술 심포지움 열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특강 맡아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올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총동문회(회장 심영복)와 교수협의회(회장 조문수) 주관으로 10월 19일(목) 오후 2시부터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학술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초청해 ‘통일을 준비하는 대학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숭실대 총동문회와 교수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학술 심포지움으로서 반기문 전 총장의 특강을 비롯해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원장 이정철(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주제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한편 이번 숭실대 학술 심포지움에는 통일부 통일교육원 서정배 교수부장,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최보선 초빙교수, 숭실대 사회과학대학장 박창호 교수, 숭실대 교수협의회 회장 조문수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