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과 이정념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2018년판 등재
본교 법과대학 법학과의 이정념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된다.
이 교수는 우리나라와 독일, 미국, 영국을 중심으로 하는 법학 분야의 국내외 연구 성과와 기여도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명사전 편집위원회에 의해 후보에 올랐으며, 이후 심사를 거쳐 등재 사실을 전달받았다.
현재 이 교수는 국내 학계에서 형사법학자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알렉산더 폰 훔볼트 재단 (Alexander von Humboldt Foundation, Germany) 소속 연구자로서 괴팅겐 대학 (Georg-August-Universitaet in Goettingen, Germany), 함부르크 대학 (Hamburg Universitaet, Germany), 부세리우스 로스쿨 (Bucerius Law School, Germany), 베를린 자유대학 (Freie Universitaet Berlin, Germany), 더럼 대학 (Durham University, England), 애버딘 대학 (Aberdeen University, Scotland) 등에서 유럽 형사법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1년 5월 4일, 독일연방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중심으로 연구한 <독일에서의 보호감호에 관한 최근 논의들>은 2012년 한국연구재단에서 선정한 우수논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인명사전’은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미국에서 발행되고 있으며 매년 각 분야의 학자들과 저명인사, 지도자, 전문가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보팀 (pr@ss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