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국(사회복지 71) 동문 숭실아너스클럽 7호 가입

-중소기업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 원 출연, 누적액 총 1억 4백만 원에 달해

 숭실아너스클럽 7번째 출연자로 안재국 동문(사회복지 71, 숭장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4월 11일(화) 본교 총장실에서 열린 기금 출연식에서 안재국 동문은 “새롭게 시작하는 총장님의 숭실발전사업에 동문의 한사람으로서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발전기금 출연취지를 밝혔다.

 이에 황준성 총장은 “학교를 위해 숭실 출신 장로 모임인 숭장회 회장을 맡으시고 항상 모교의 발전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재국 동문은 누구보다 학교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학교에 대한 애정을 담아 전달해주신 기금은 올해 120주년을 맞이하는 숭실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안재국 동문은 지난 10일 중소기업대학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출연함으로써 현재까지 숭실발전기금, 사회복지학부 발전기금, 120주년 건립기금 등 총 1억 4백만 원을 출연했다.

 이날, 기금 출연식에는 김회권 교목실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김문겸 중소기업대학원장, 성명주 중소기업대학원 교학팀 과장, 김지현 홍보팀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배석했다.

 한편, 숭실아너스클럽은 발전기금 1억 원 이상의 고액을 기부한 기부자 모임으로 후원자를 예우하고 본교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알리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오는 5월 25일(목) 숭실아너스클럽 창립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홍보팀 (pr@ssu.ac.kr)